깨끗하고 저렴하며 친절하기까지 한 완벽한 숙소!
작성자 도란 |
날짜 2019/08/05 |
첨부
안녕하세욥! 8월 4일~5일 1박 2일 묵고 간 사람입니다ㅎㅎㅎ
일정에 차질이 생겨 조금 일찍 도착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짐도 맡아주시고 ㅠㅠ 사장님이 정말로 친절하셨습니당!!
302호를 이용했는데 방사진을 깜박하고 못찍어서ㅠㅠ
사이트에 있는 사진을 캡쳐해서 올립니당ㅋㅋ
저렇게 생겼는데 두명이서 이용하는데에 불편함이 없었고
굉장히 아늑했어요! 다음날 못일어날뻔 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11시 퇴실할때 먹기로한 라면을 못먹어서
2층 공용주방에서 먹어도 되는지 여쭈어봤는데
사장님께서 흔쾌히 먹고가라고 해주셨고
손수 김치와 수저까지 챙겨주셨습니다ㅠㅠㅠ
(레알 어머니 사랑..)
교통편도 버스정류장과 가까워서 좋았고
정류장 안내도 직접 해주셔서 편하게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보통 다인실이고 개별 화장실도 없는곳이 많은데
여기는 깔끔+개별욕실+공용주방의 형태로
게스트하우스지만 상당히 프라이빗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정말로 편하게 즐겁게 잘 지내다가 갑니다 ㅎㅎ
감사드리고 추천해주신 가을에 꼭 다시오겠습니당!!
사장님,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